진주시복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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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인사


새소리 들으며
새처럼 가벼운 마음으로 봄 인사 드립니다
겨울을 견디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까치가 나무 꼭대기에
집 짓는 걸 보며 생각했습니다
다시 시작하자
높이 올라가자

절망으로 내려가고 싶을 때
우울하게 가라앉고 싶을 때


- 이해인의 시 <봄 인사> 중에서 -


* 봄을 시샘하듯 옹달샘에 함박눈이 내렸습니다.
그래도 봄은 어김없이 다가와 인사를 합니다.
산자락의 생강나무부터 꽃을 피웁니다.
봄처녀처럼 산에 화색이 돌고
생명이 가득 차오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6 오늘은 날씨가 따뜻하다고 하네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박지영 2011.03.31 1028
125 컴퓨터프로그램~ file 삼순이 2011.03.29 1056
» 따사로운 봄빛에 식구들이 오손도손 앉아 계시는 모습을 보면서 문득.. 박지영 2011.03.28 1056
123 봉투작업 하고 있는 식구들의 모습이에요~~ file 박지영 2011.03.21 1142
122 빨래집게 만드는 작업하고 있는 식구들의 모습입니다요^.^ file 박지영 2011.03.21 1263
121 과실수를 심고 있어요^.^ file 박지영 2011.03.21 1788
120 식구들 양복입은 멋진 모습이에요~~ file 박지영 2011.03.21 1284
119 지난 일요일날 식구들이 농구관람을 다녀왔어요^.^ file 박지영 2011.03.21 1060
118 얼굴을 펴면 인생길이 펴진다. 뚱땡이 2011.03.18 1003
117 한 글자만 바꾸면..... 뚱땡이 2011.03.16 1066
116 꽃샘 추위로 바람이 많이 불어요 건강조심 하세요^.^ 후원담당 2011.03.16 1029
115 제13회민들레문학상 공모안내 file 한민장문협 2011.03.06 988
114 진주시국악진흥회공연 방문 file 후원담당 2011.02.16 1310
113 흐린 날씨지만 보람찬 하루를 보내시길..... 후원담당 2011.02.14 1060
112 오랜만에 복지원에 눈이 내리고 있어요^.^ 후원담당 2011.02.10 1017
111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미소 file 뚱땡이 2011.02.08 1093
110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방문하셔서 후원품 전달해 주셨어요^.^ file 후원담당 2011.02.07 1017
109 진주MBC에서 후원품을 전해 주셨습니다^.^ 후원담당 2011.01.27 1017
108 한국도로공사진주마산사업단 후원금 전달해 주셨습니다 file 후원담당 2011.02.01 1066
107 복지원 식구들도 조상님들께 차례를 올립니다^.^ file 후원담당 2011.02.03 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