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생일을 맞아 가족분들과 함께 생일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먼저 삼천포 바다로 가서 탁 트인 풍경을 바라보며 사진도 찍고 시원한 바람도 느꼈어요.

겨울 바다지만 햇살이 따뜻해서 모두 표정이 밝았답니다.

점심에는 싱싱한 회로 맛있는 한끼를 함께 나누며 웃음이 끊이지 않았고,

이어서 근처 카페에 들러 차 한잔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바다를 보고 난 뒤라 그런지 더욱 편안하고 즐거운 분위기였어요.

저녁에는 맛집으로 이동해 냉면과 육전을 푸짐하게 즐기며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

생일을 축하하는 마음과 함께 맛있는 음식, 좋은 사람들까지 함께해 더욱 의미 있는 하루였습니다.

 소중한 12월 생일나들이, 오래 기억에 남는 따뜻한 시간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