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복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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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의 더위가 장난이 아닙니다!

2012.07.03 14:33

박지영 조회 수:795

더 깊이 사랑하는 법


슬프고 힘든 일,
분명 반갑지 않은 불청객이지만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고마운
벗이기도 합니다. 슬프고 힘든 일이 아니면
끝내 모르고 말았을 더 깊이 사랑하는 법을
알게 해주었으니까요.



* 슬픈 일 때문에
우리는 함께 울 수 있습니다.
아프고 힘든 일이 있기에 우리는
서로 더 깊이 부둥켜안을 수 있습니다.
슬픈 마음을 다스려 함께 노래를 부르고,
아픈 몸을 일으켜 함께 춤을 추는 것,
그것이 깊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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