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복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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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향기


남들이 알아주지 않더라도
맡은 일을 열심히 하다 보면
향기는 절로 퍼져 나가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찾아다닐 필요가 없어요.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되 바라는 것 없이 그 일을 하고
가는 것이지요. 그 길밖에 없어요.


- 장일순의《나는 미처 몰랐네 그대가 나였다는 것을》중에서 -


* 우리는 자기의 향기를 더 뽐내려고
멋지게 꾸미고 치장합니다. 그러다가 때로는
상대방을 아프게 하면서까지 독한 냄새를 퍼뜨립니다.
진정한 향기는 꾸밈과 치장에서 나오지 않습니다.
내 안에서 진심으로 우러나오는 마음의 향기가
진정한 향기입니다. 오늘 지금 이 자리에서
마음의 향기를 은은하게 퍼뜨려 보세요.
아마도 주위가 향기로운 꽃밭으로
변할 겁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0 감기 조심하세요^.^ 맑은베로 2010.11.16 910
209 "인간은 꽃이 아니다" 박지영 2011.10.07 914
208 오늘 하루도 마음 따뜻한 날 되소서^.^ 후원담당 2011.01.29 915
207 김장축제 첫째날입니다.^^ file 곰돌이 2010.12.10 919
206 단풍이 다 지고 있어요! ㅎㅎㅎ 맑은베로 2010.11.16 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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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내일은 희망" 2일째날 오전 경복궁 관람 file 박지영 2011.12.08 930
203 김장축제 셋째 날 file 곰돌이 2010.12.13 931
202 잠깐! 가을 하늘을 한번 올려다 보세요 맑은베로 2010.10.26 934
201 "사랑은 말합니다" 박지영 2011.10.07 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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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공군교육사령부 장병들.. 노력봉사 오셨어요^.^ file 박지영 2013.01.30 949
196 내 주위분들에게 따뜻함을 전하는 바이러스가 되어 보세요 맑은베로 2010.10.28 951
» 따뜻한 에스프레소 커피 한잔이 그립습니다~~~ 맑은베로 2010.11.16 952
194 한사람이 빛을 발하면.... 박지영 2011.09.26 952
193 제13회민들레문학상 공모안내 file 한민장문협 2011.03.06 954
192 우편물류집중국 후원 방문 오셨습니다. file 김정환(안드레아) 2014.02.14 954
191 잠시 읽어보시고 하루를 시작하시면.... 박지영 2011.03.31 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