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복지원


로그인

서로 나누는 삶

태풍 간접영향으로 날씨가 쌀쌀해요 건강에 유의하세요

2009.10.08 10:07

맑은베로 조회 수:1949

미워하기에는 너무 짧다


절대 내놓지 못하겠다며
움켜쥐고 있는 것은 없을까?
절대 용서할 수 없다며 미워하는 사람은 없을까?
절대 질 수 없다며 질투하고 경쟁하는 대상은 없을까?
한여름밤에 꾸는 짧은 꿈일지도 모르는 생.
미워하기에는 너무 짧다. 욕심만 채우며
질투하고 경쟁만 하며 살기에는
너무 짧다.


- 송정림의《명작에게 길을 묻다》중에서 -


* 살면서 어찌 미움이 없겠습니까.
문제는 정작 사랑해야 할 대상을 미워하는 것입니다.
미움은, 상대는 물론 자신의 몸과 마음과 영혼까지를
통째로 병들게 하는 무서운 독성 바이러스입니다.
우리의 삶, 미워하기에는 너무 짧고
사랑하기에는 더욱 짧습니다.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0 한국남동발전(주) 체력단련실에서 수건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file 좋은하루 2020.03.16 7
29 전국트레일러 김인철 대표님께서 곶감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file 좋은하루 2020.03.16 7
28 천전동 남부새마을금고에서 좀도리쌀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file 좋은하루 2020.03.16 7
27 진주시복지재단에서 생필품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file 좋은하루 2020.02.26 7
26 김규현(김○수님 동생)님께서 생필품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file 좋은하루 2020.02.12 7
25 우체국물류지원단에서 여름용 인견 이불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file 좋은하루 2019.10.02 7
24 장재반점에서 짜장면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file 진주댁 2021.08.12 6
23 김재호와 좋은친구들께서 후원품을 보내주셨습니다 file 진주댁 2021.08.12 6
22 한우협회에서 후원품을 보내주셨습니다. file 진주댁 2022.11.21 5
21 새마을금고협회 회원님들이 작물모종을 보내주셨습니다. file 진주댁 2021.10.16 5
20 경남직업재활센타에서 토마토를 보내주셨습니다 file 진주댁 2021.10.16 5
19 한일병원에서 생활인들을 위해 부채전병을 후원해주셨습니다. file 진주댁 2021.10.16 5
18 신평새마을금고에서 좀도리 쌀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file 좋은하루 2020.04.29 5
17 진양농원에서 소국(국화)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file 좋은하루 2020.02.26 5
16 한국GM에서 사랑의 김장김치나눔 행사로 김치를 후원해 주셨습니다. file 좋은하루 2020.02.25 5
15 이영호(이○호님 동생)님께서 과일(단감)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file 좋은하루 2020.02.12 5
14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간식용 빵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file 좋은하루 2020.02.12 5
13 진주시청 처음처럼 봉사단 강용한님께서 사랑나눔봉사를 해 주셨습니다. file 좋은하루 2020.02.12 5
12 새마을금고협회 회원님들이 퇴비를 후원해주셨습니다. file 진주댁 2021.10.16 4
11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임직원 분들이 나눔봉사를 해 주셨습니다. file 좋은하루 2020.02.26 4
쓰기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