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3.10 18:12
공감(共感)!
함께 산다는 것은 공감에 있습니다.
공감은 똑같이 느끼는 것만이 아닙니다.
상대방의 느낌까지를 알아차리는 것입니다.
상대방의 느낌을 무시하거나 자의로 판단하지 않고
그 느낌 그대로를 인정해 주는 것입니다.
이때 비로소 서로간의 신뢰가 자라고
그 신뢰 속에 천국도 옵니다.
* 우리는 함께 살고 있다는
사실을 종종 잊을 때가 있습니다.
상대방의 느낌, 상대방의 아픈 마음을 전혀 알아차리지 못하고
몇 달 몇 년을 마냥 무심하게 보내는 일도 허다합니다.
공감(共感)은 상대방의 느낌을 그 사람의 것이 아닌
나의 것으로 받아들일 때 가능합니다. 그 사람의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것, 그것이
함께 사는 것입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7 | 긍정 에너지 | 박지영 | 2013.07.02 | 764 |
86 | 사고의 틀 | 박지영 | 2013.07.02 | 785 |
85 | 아빠와 아들 | 꽃부니 | 2013.10.02 | 804 |
84 | 한 번쯤 생각해 볼 일 | 꽃부니 | 2013.10.07 | 826 |
83 | 내안에 미움을 만들지 마세요 | 뚱땡이 | 2013.10.08 | 884 |
82 | 가을에 내리는 비는 | 뚱땡이 | 2013.10.08 | 854 |
81 | 살다보면 이런 때도 있습니다 | 뚱땡이 | 2013.10.08 | 865 |
80 | 정말 아름다운 사람은 | 뚱땡이 | 2013.10.08 | 1601 |
79 | 존 레논의 멋진 말 | 꽃부니 | 2013.10.09 | 1013 |
78 | 늑대 이야기 | 꽃부니 | 2013.10.11 | 1156 |
77 | 감각을 살려라 | 박지영 | 2013.10.15 | 901 |
76 | 멋지게 살기 위해서 | 박지영 | 2013.10.15 | 934 |
75 | 마음의 지도 [1] | 박지영 | 2013.10.16 | 1018 |
74 | 칫솔처럼 | 박지영 | 2013.10.18 | 953 |
73 | 관점 | 박지영 | 2013.10.18 | 997 |
72 | 긍정적인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라 | 뚱땡이 | 2013.10.19 | 1338 |
71 | 이런화장 절대로 하지 마라~!! 의사들이 말하는 몹쓸 화장법 | 뚱땡이 | 2013.10.19 | 1319 |
70 | 들뜨는 화장 잠재우는 1분 메이크업 노하우 | 뚱땡이 | 2013.10.19 | 1691 |
69 | 힘들 때, '기쁨의 목록' 만들기 | 박지영 | 2013.10.27 | 1076 |
68 | 적당한 거리 | 박지영 | 2013.10.27 | 9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