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1.21 10:21
11월 19일(화) 사묵국장님 외 10명의 직원들이
경북 영천의 나자렛 집을 다녀 왔습니다.
2개의 저수지를 지나 산 속에 위치한 나자렛 집은
피정의 집을 떠올리게 하였습니다.
건물이 여러 동으로 분리되어 있어서 관리하는데 어려움이 많아 보였으나
생각보다 관리를 효율적으로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기능보강사업으로 스프링클러 공사를 하고 있어서
시설 전반을 견학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바쁘신 가운데 따뜻하게 저희 일행을 맞이해 주신
원장 수녀님과 직원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