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9일(화)

7월에 생신을 맞으시는 생활인 분들을 모시고

생일자나들이를 지리산 내대계곡으로 가려고 하였으나

대상자 분들이 생선회를 먹고 싶다고 하여

삼천포 쪽으로 장소를 변경하여

사천 대포항 주변과 삼천포창선대교 주변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삼천포항 주변 횟집에서 싱싱한 생선회로 점심을 드신 다음

노산공원과 대방진굴항 역사 사적지를 구경하고

저녁식사까지 한 다음

복지원으로 귀원하였습니다.

생신을 맞으시는 모든 분들이

늘 건강하고 즐겁게 생활하시기를

기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