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09 00:08
11. 8 (토)
처음처럼 봉사팀에서 배추 묶는 작업을 해주셨습니다.
곧 있을 김장준비를 위해 배추도 월동 준비를 하였습니다.
12월에 김장을 하여 다시 태어날 배추들...
그동안 속이 꽉찬 맛있는 배추로 자라기를 바라며, 이쁘게
배추를 묶어 주었습니다. 내년 한해동안 먹을 김치!!
처음처럼 봉사팀 덕분에 맛있는 김치가 될 것 같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주 복지원에서는 봉사자분들과 후원자분들의
건강과 평화를 기원하는 미사를 봉헌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