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1
테마 나들이 - '나는야! 강태공'
한달에 한번씩 진행하는 낚시 프로그램이 있지만...
이번에는 평소에 낚시를 좋아하지만 고기 낚는 솜씨가 부족하여
참여 하지 못한 식구분들도 너도나도 낚시의 분위기를 만끽 하기 위해
다녀왔습니다. 하동 섬진강 황어를 잡으러 기대를 하며 출발하였습니다.
황어를 낚아 올릴때 마다 환호하는 식구분들의 모습에 스트레스가 확
달아 나는것 같습니다.
비록 잡지 못한 분들도 있지만, 잡은 고기를 함께 만져보며, 서로 함께
하는 모습에 보기 좋았습니다.
준비 하시느라 수고 해주신 선생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식구분들이 즐거워하니 저희들도 힘든 피로가 싹 날라가버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