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8일(수) 복지원 식구 100명과 직원21명해서 모두 121명
대형관광버스3대 경주로 "봄소풍" 다녀왔답니다
경주 보문단지와 불국사를 관광했는데 아쉬운건 벚꽃이 거의 떨어지고 없어서
너무 아쉬웠답니다.
나름 개나리나 유채꽃들은 한창이었지만 장관을 이루는 벚꽃길의 아름다움을
아쉬워하면서....다음엔 꼭 예쁜 꽃길을 관광해 보리라 생각이 들었답니다.
다른 년도에 비해 올 봄소풍은 몸이 불편하신분 모두를 포함해서 복지원 식구들 전원이
참석하였답니다. 건강하신분들이 휠체어를 밀고 다니시면서 불편하신분들의 힘이 되어
주기도 한 시간이었답니다.
경상대직원 봉사단체 "아우름"에서 맛있는 떡과 약밥을 후원해 주셔서 맛있게 잘
먹기도 했구요
식구들 모두 아무 사고없이 잘 다녀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