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복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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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여기에 있는 이유


빛이 있는 곳에
그림자가 없어서는 안 되고,
그림자가 있는 곳에 빛이 없어서는 안 된다.
빛이 없는 그림자는 없고, 또한 그림자가 없는 빛은 없다.
나는 우연히 이곳으로 실려온 것이 아니다.
나는 있어야 하기에 이곳에 있는 것이다.


- 무라카미 하루키의《1Q84》중에서 -


* 지금 내 앞에 비친 것이
빛인지 그림자인지 모를 때가 있습니다.
내가 여기 왜 있는지도 까맣게 모를 때가 있습니다.
우연 같지만 결코 우연이 아닌 필연의 자리,
운명처럼 섭리처럼 머문 이 자리가
우주의 중심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0 "사랑은 말합니다" 박지영 2011.10.07 935
349 잠깐! 가을 하늘을 한번 올려다 보세요 맑은베로 2010.10.26 934
348 김장축제 셋째 날 file 곰돌이 2010.12.13 931
347 "내일은 희망" 2일째날 오전 경복궁 관람 file 박지영 2011.12.08 930
346 넉넉한 마음으로 행복한 하루 되세요~~ 후원담당 2011.01.29 929
345 단풍이 다 지고 있어요! ㅎㅎㅎ 맑은베로 2010.11.16 929
344 김장축제 첫째날입니다.^^ file 곰돌이 2010.12.10 919
» 오늘 하루도 마음 따뜻한 날 되소서^.^ 후원담당 2011.01.29 915
342 "인간은 꽃이 아니다" 박지영 2011.10.07 914
341 감기 조심하세요^.^ 맑은베로 2010.11.16 910
340 부활바구니 작업했어요^.^ file 박지영 2013.04.03 907
339 "내일은 희망" 첫째날 오전- 자활의 필요성에 대해 강의 듣다 file 박지영 2011.12.08 907
338 김장축제 둘째날 ^^ file 곰돌이 2010.12.10 907
337 [가톨릭 진주 사물놀이단] file 곰돌이 2010.12.15 906
336 "기억 저편의 감촉" 박지영 2011.10.07 901
335 오후 늦게 오랜만에 비가 온다고 합니다 맑은베로 2010.12.02 898
334 ‘위장된 복지’, 현장으로 내려가 파헤쳐라 미사아제 2010.12.31 892
333 너무너무 더워요???? 박지영 2012.07.03 891
332 진주시의회 의원님들께서 방문하셔서 후원품 전달을 하셨습니다~~ file 후원담당 2011.01.26 881
331 생활인들의 10월 전체조회가 있었어요^.^ file 박지영 2012.10.02 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