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복지원 김장배추는 우리가 심어서 우리가 수확한다면서 식구분들이 발벗고 나서서 약 5천포기를 심었답니다 혹시나 말라 죽지는 않을까 배추밭에 물도 주고 정성을 다해서 가꿔야 배추포기도 크고 먹음직스럽지 않을까요? 배추농사가 잘되면 맛있는 김치 먹을 수 있으니까 힘든것도 모르면서 일하고 있는 모습입니다